루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지은 소피아 루나가 절친 이지은(소피아)의 사망사건을 언급했다. 루나의 친구 이지은(소피아) 씨는 지난해 11월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두 달 만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는 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 이지은을 “나와 비슷한 게 너무 많은 친구였다”고 소개했다. 이지은(소피아)이 사망하기 전 본인은 피곤해서 잠시 잠이 들었고 그 사이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이지은(소피아)의 사망을 본인이 막을 수 있었던 가능성을 두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은(소피아)은 루나와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워온 연습생 중 한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소피아)은 사망 전 설리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던 루나를 옆에서 지켜주고 다독여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기필코 해피엔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