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스타

야부키 나코,Yabuki Nako,矢吹奈子

반응형

야부키 나코 (やぶきなこ | 矢吹奈子 | Yabuki Nako) 
본명 矢吹やぶき 奈子なこ (야부키 나코, Yabuki Nako)
출생 2001년 6월 18일 도쿄도
국적 일본
신체 150cm, 40kg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
소속사 AKS
소속 그룹 IZ*ONE / HKT48 / 덴덴무Chu!
포지션 서브보컬
데뷔 2013년 HKT48 연구생 공연 <뇌내 파라다이스>

HKT48 3기생 출신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IZ*ONE의 멤버이다.

도쿄 태생으로, 이름인 나코는 부모님이 이름에 코(子)는 꼭 넣자면서 앞자리에 50 음순을 넣어보다가 나(な·奈)를 넣고 이거다! 해서 정해졌다고 한다.

2020년 기준 15년간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아역 연기자 출신이다. 첫 출연작은 2005년 아다치 미츠루 원작의 터치 실사 영화판의 어린 아사쿠라 미나미 역이다.# 그 외에도 7살에 아사다 마오와 함께 롯데 CM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에 아역 및 CM 출연을 했다.

3살 때부터 9년간 발레를 배웠다. 선생님이 엄해서 일주일 전에 배웠던 동작을 못하면 혼났고, 그러면서 춤을 점점 빨리 외우게 됐다고 한다. #

도쿄 출신이지만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기반을 둔 HKT48의 오디션을 보았다. 처음엔 AKB48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HKT48이 새로 생기면서 나이가 어린 멤버를 메인으로 내세운다는 것을 알게 된 엄마가 직접 HKT48에 더 맞는 것 같다고 권유하여 HKT48의 오디션을 보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2014년 HKT48 3기로 데뷔해서 활동하였으며, IZ*ONE 활동 기간동안 IZ*ONE에 전임함으로써 HKT48 활동은 중지한다.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2018년 8월 31일,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6등을 하여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하였다.

본성이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 IZ*ONE CHU의 김신영 PD가 인터뷰에서 나코가 굉장히 웃기다고 두 번 강조하며 이야기할 정도. 
프로듀스 48 당시 F등급을 받았을 때 거울에 비친 F가 ㅋ를 닮았다며 웃자고 분위기를 돋우거나, IZ*ONE CHU에선 "몸매 좋아서 좋겠다!", "한입이 뚱보의 시작이야!(一口がデブの始まり)"[13], "회장님!" 등 명대사를 날리며 분위기를 유머러스하게 바꾸는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배려심이 많다. 프로듀스 48 2차 경연 당시 센터 분쟁에서 기꺼이 양보한 일화며, 데뷔하는 과정에서 줄곧 작은 키와 몸매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곧바로 예능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재밌는 이야기거리로 승화하여 방송에서 많은 분량을 챙기게끔 하는 등 헌신적인 일면도 보여 준다. 어린 나이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며 얻은 강한 멘탈에서 나오는 모습.
잘 울지 않는 편이다. 일본에서 나코맘이라 불리는 사시하라 리노가 본인의 쇼룸에서 밝힌 내용으로, 나코는 정말로 잘 울지 않는데 본인이 졸업한다는 소식에 오열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실제로 그 힘든 프로듀스 48 기간 내내 데뷔가 확정되는 순간에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는데, 다른 멤버들이 호명되는 순간 거의 다 대성통곡하거나 눈물을 흘린 데 반해 혼자만 끝까지 웃으면서 시상대 위로 올라갔다. 유일하게 눈물을 흘린 순간은 3차 순발식에서 본인과 친밀했던 김나영이 탈락했을 때였다.
오랜 방송 내공으로 다져진 덕분인지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좋은 리액션을 보여 주고 있다. 보는 사람들이나 진행자들 역시 나코의 리액션이 좋다며 호평하는 중. 최근 촬영된 아이즈원의 단독 예능인 IZ*ONE CITY에선 리액션 요정이라는 별칭을 받았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의 휴대폰 잠금화면이 김세정이라고 밝히며 수준 높은 한국어 발음으로 꽃길을 열창했다! 그 외에 다른 한국 아이돌들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K-POP에 관심이 원래부터 있었던 듯. 특히 나코는 TWICE의 팬으로도 유명한데 TWICE가 일본 투어를 할 때, 콘서트를 가고 싶었지만 못 가게 되어 공식 굿즈들이라도 사왔다면서 TWICE 팬임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캠에선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킬링 파트 구간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월 13일의 V앱에서는 YES or YES를 입고 있던 패딩까지 벗고 열정적으로 추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MAMA 백스테이지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강혜원을 통해 평소 가장 좋아하던 지효와 백스테이지에서 악수를 하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성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배우 김수현의 팬이기도 한데, IZ*ONE CITY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장면을 보면서 사쿠라와 함께 "도민준 씨~"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나왔다.

HKT48시절 시부야의 사시코 라디오에서 밝힌 것으로는, 잉꼬를 좋아하고 두유를 싫어한다고 한다. 와사비 역시 대단히 싫어하는데 단순히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초밥에서도 와사비를 빼고 먹는다고 한다. MC들의 바람잡이와 삿시의 지명으로 강제로 먹긴 했는데 그마저도 입안에 채 넣지도 못하고 입술에 걸쳐 놓고 있다가 결국 MC들이 고장났다고 말할 만큼 표정이 맛이 가버렸다. 커피도 좋아하지 않는데, 커피보단 초코가 좋다고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걸 대단히 좋아한다. 6개월동안 아이스크림 100개 먹기를 목표로 세워서 완수했다고 한다. 
SNS에서도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아이스크림 매니아답게 민트초코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두고 IZ*ONE 팬덤 내의 의견이 분분했으나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민트초코단의 일원으로 밝혀져 반(反)민트초코 지지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채연이 한국인 멤버들 중에서 일본어를 제일 잘한다면 나코는 일본인 멤버들 중에서 한국어를 가장 잘하는 멤버이다. 프로듀스 48 때부터 스태프들이 발음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했으며, 다른 일본 멤버들과는 달리 '~입니다'를 '~이무니다'라고 하지 않고 거의 정확하게 발음했다. 그리고 V LIVE를 거쳐 IZ*ONE CHU에 이르기까지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아직 능숙하진 않지만 일본인 멤버들 중에서는 단연 발군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 준다.
기본적인 감탄사와 길지 않은 대답은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할 정도가 되었고 따라서 한국어로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놀라운 언어 능력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어로 시제나 조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최근엔 한국의 고등학생 말투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룸에서는 MC 데프콘이 원작과 똑같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은 니코니코니 성대모사와 모두가 감탄할 수준의 "당근 주세요" 고퀄리티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나코의 니코니코니는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야자와 니코 실사판으로 여겨질 만큼 시그니처 애교로 자리 잡았다.# 2019년 5월 4일에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니코니코니를 대중화시켰던 김희철이 자기 건 상한 버전이고 나코가 한 게 원본에 가깝다면서, 드디어 이걸 보는구나라며 기대했고 이내 나코의 니코니코니에 심쿵사 당했다.
이후, 재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는 얌얌송에 맞춰서 내 꼬 아닌데?라는 명대사까지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애교를 선보이다 보니, 사실상 아이즈원의 애교 장인 포지션으로 굳어졌다.
특기는 머리 빨리 땋기이다. 프로듀스 48에서 1분 자기 소개는 물론 데뷔 후 아미고 TV에서도 머리 빨리 땋기를 선보였다.

기분이 좋거나 놀랄 때는 제자리에서 뛰면서 빙빙 도는 습관이 있다. 도전 과제나 미션에 성공했을 때 제자리에서 뛰면서 빠르게 도는데, 나코만의 특징으로 팬들이 꼽는다. 프로듀스 48에서도 초기에 그런 모습을 많이 보였고, 이전에도 예능 방송에서 몇 번 보여 준 적이 있다. 직접 보자.
일본 롯데의 Fit's 광고를 찍은 적 있다. # 중독성 강한 멜로디 덕에 쇼룸에서도 팬의 부탁을 받아 부른 적이 있으며 심지어 데뷔 준비 기간 브이앱에서 한국 멤버들이 나코가 나오면 배경 음악으로 불러 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19일 생탄제에서 쿠리하라 사에에 의해 한국에서 23살 소리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월 15일에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왔었다. 한국 여행 온 나코, 여행을 마치고 출국 중 이후 트위터에도 인증이 올라왔다. 회오리감자가 아닌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한 것도 포인트. 명동에 갔다고 한다. # 이후 롯데월드에서의 인증샷도 올라왔다. 옷도 한국에서 여러 벌 사고, 한국으로 여행도 오는 것을 보니 여러모로 한국 홀릭 중이다.

IZ*ONE 데뷔 후, 2018년 9월 27일 진행된 쇼룸에서 혼다 히토미와 함께 후드티의 모자를 쓴 채 머리카락은 감추고 얼굴만 내놓은 채 V앱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듯하다. 9월 28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도 후드티로 최대한 헤어 스타일을 가렸다. 이후, 멤버들이 올린 사진으로 염색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Z*ONE에서는 권은비, 이채연, 혼다 히토미랑 절친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V앱뿐만이 아닌 IZ*ON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같이 셀카를 찍은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리더인 권은비와는 사실상의 모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나코 본인도 멤버들 중엔 은비가 제일 좋다며 팬싸인회나 방송에서 여러 번 언급했다. 히토미와의 친목은 트위터에 셀카를 올리는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동갑내기 멤버인 조유리와도 친목하는 모습을 자주 드러냈는데, 한글날 기념 V앱에서 한글로 ‘유리가 좋아요’ 라고 쓰고 유리와 껴안기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에서 조유리, 권은비와 함께 돈가스집을 방문하면서 치즈가 쭉 늘어나는 돈가스를 처음 경험했다고 한다.

2018년 12월 10일 저녁에 있었던 2018 MAMA 한국 공연 오프닝 영상에서 영화 피터 팬의 등장 인물인 팅커벨을 연기했다. 

2019년 1월 일본 AbemaTV에서 방송한 처음 뵙겠습니다! IZ*ONE의 퍼스트스텝 in 일본에서 본인의 2019년 새해 목표 신춘 휘호를 공개했다. 공개한 단어는 '자라다, 성장하다'를 뜻하는 伸. 선정 이유는 '새해에는 키를 포함해 더 성장하고 싶다'였다. 키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사회자들이 다른 멤버들과 직접 비교를 시켜보았는데, 그 모양이 흡사 휴대폰 전파 기호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자.

ENOZI CAM 13회에서 짧게 진행된 TMI에서 밝히길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멤버로는 예나라고 답했다. 영상

팬조련의 달인이다. 모바메[28]를 일본에서 해마다 2,000통 이상 보냈는데, 새로 도입된 IZ*ONE 프라이빗 메일에서도 멤버들 중 꽤 많은 메일을 보내면서 팬들 사이에 혜자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나코의 찍덕으로 글로벌경제신문의 이현홍 기자가 유명한데, 프로듀스 48 시기부터 뚝심있게 나코를 찍더니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온갖 드립이 남발하는 기사 제목도 여전해서 팬들에게 현홍좌라 불리고 있다.
2019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H.O.T.의 행복을 커버했다. #1 #2[30] 특히 링크된 나코 직캠 영상을 보면 조회 수만 50만 회를 넘어섰는데, 나코의 코디와 비주얼이 정점을 찍은 것뿐만 아니라 안무와 가사가 딱 맞아 떨어진 덕분에 특유의 귀여움이 훨씬 강조되어 이걸 본 신규 팬들이 대거 입덕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심지어 보이그룹 여성 팬들이 이 영상을 보고 생전 안 하던 걸그룹 덕질을 시작했다는 댓글을 달 정도로, 나코한테는 귀를 기울이면 이후로 최고의 인생 무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국 활동 중에 친구도 생겼다. 모모랜드의 제인인데, 아육대 촬영 중에 일어가 유창한 제인과 옆자리에서 말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쌓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2018년 가온 시상식에선 나코를 만나 기쁨을 온 몸을 표출하는 제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기간이 겹치자 서로 음방 무대에서 만나기도 했는데 2019년 4월 16일자 THE SHOW 엔딩에서 나코에 대해 열변하는 제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제인, 낸시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최근에는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로 이달의 소녀의 츄와 친해지고 싶다고 언급했다.
새로 생긴 친구는 위키미키의 리나가 있는데, 리나가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6월 18일 나코의 생일을 맞아 건대입구역에 생일 축하 광고가 등장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