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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주, 사주팔자, 四柱八字,운세

한영 (한지영) 사주, 프리미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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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대개 용모가 준수하고 단정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갖게 합니다. 

심성이 선하고깨끗하여 악을 가까이 하지 않으며 정의감이 강하여 불의에 맞서서 비판을 서슴치 않습니다. 

정의감과 봉사의 정신이 있으니 간혹 남의 일에 잘 끼어들거나 참견하여 괜한 손해를 보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사업을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평탄한 운세를 유지하다가 중년 이후 부터 대운이 발복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는 사주가 많습니다.

이 사주의 태생은 대단히 이론적이며 매사를 허술하게 결정하지 않고 여러 측면을 세밀하게 살핀 후에야 행동으로 옮깁니다. 

권위에 대해 별다른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며 또한 성격이 원만하고 추진력과 박력이 있어 힘든일도 무난히 성취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일을 추진하기 전에 차분히 살펴보는 성격이지만 사소한 일에도 지나친 신중함은 소심하게 비춰질 수 있으니 원활한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하나의 사업에서 성공하게 되면 다른 일에도 과하게 욕심을 부리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하려고 덤비는 경향이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년운

차분하고 하는 일이 어른스러우니 칭친을 받으며 말이 정직하여 속일 줄을 모르니 신뢰를 얻고행실이 충직하므로 귀여움을 독차지합니다.

하는 일마다 복되므로 누구든 도와주고 싶어하며 사랑을 받습니다. 부모의 근심이 있게 될 경우 성격이 우울해지기 쉬우나 노력하는 재간이 있으므로 더욱 귀여움을 받게 되는 돈독한 사람입니다. 

철이 들면서 차분하게 학업에 몰입하며 친구들간의 유대는 양호하지만 집안일 등으로 근심이 생기면 감추지 못하는 심약함도 있습니다.

남이 보기에는 나약해 보여 곧 동정심을 받아내기는 쉽지만 실은 자신의 언행이 곧바르기 때문이며 비밀을 간직하지 못하는 정직하고 솔직한 것이 오히려 병입니다. 

성장하면서 가정 일에 눈을 돌려 부모는 물론 사촌에 이르기까지 제반사를 염려하는 어른스러운 처세를 보입니다. 

남에게 바른 말을 잘해 칭찬을 받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를 잃을 염려도 있습니다. 

성격이 정직하면서도 문제 해결하는데 정당한 방법보다는 천외의 기적같은 것을 바라기도 하는 요행의 천운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남의 덕을 많이 받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중년운

지혜가 출중하고 학업에는 무리가 없고 각 분야마다 이해가 빨라 다방면으로 영특하여 모르는 바가 없습니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편치 못한 환경속에서도 능력을 드러내며 성과를 보이게 되니일찌기 요직을 얻게 되며 탁월한 감각으로 여러 사람을 리드해 나갑니다.  

대개 공직과 인연이 있어 승진이 빠르지만 공직이 아니라 해도 대기업이나 단체에 몸을 담아 일신의 기량을 자랑하게 됩니다.

가정에는 다정다감하지 않더라도 원만한 형이니 무리가 없고 가정과 직장을 지킬능력이 있으니 안과 밖으로 인정받을만 하겠습니다.

다만 자존심이 강하여 굽힐 줄을 모르니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된 지시에 맞서 상사와의 부딪침이 있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겠으니 융화와 요령에 대해서 너그러운 면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잠깐 동안의 곤란함을 만나게 되더라도 발전의 기회로 삼게 되니 그 성장을 저지할 수는 없겠습니다.

지혜가 출중한 만큼 타협하고 수긍하는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면 한 무리를 거느릴 권좌를 얻어내게 될 것입니다.


말년운

자태가 빼어나고 용모가 단정하여 모두 부러워하지만 일신은 의지할 데가 없고 친척이 있을지라도 타인만도 못해 어울릴만한 자가 없어도 스스로 안위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고고한 학처럼 인생을 달관합니다.

말년 운이 십일면행이니 성품이 고고하여 싸우는 일이 없고 아무에게나 융화를 해주나 속은 흔들림이 없으니 많은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십일면행인 때문입니다.

누구든 좋은 게 좋다는 것이 인생관이니 남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면서도 이익을 바라지 않습니다. 

매사를 달통하고 막힘이 없으며 대하는 이마다 기쁨을 얻게 하니 속마음이 굳이 흔들림이 없으니 대하는 이마다 좋아합니다.

인생이란 본래 혼자인데 얻어봐도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인연을 맺고 푸는데 불과하므로 골육이 없더라도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진실한 인연이 있을 테니 부러울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애달프고 아름다워 고독을 밖으로 달랠 수 없고 스스로 정리함이 고고한 인격의 자태이니 홀로 있음이 최고의 도임을 알고 항상 혼자 있을 수 있는 수행을 해야 진미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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